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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인성평가 강화

2012-06-07 조회 381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인성평가 강화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회장 안상헌) 및 입학사정관제 정부 재정지원 66개 대학과 함께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생들의 인성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존에도 인성은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였으나, 사회적으로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해지고 학생들의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인성평가 요소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지난 3월부터 학교생활기록부에 인성 발달 사항을 핵심 요소별로 기록하도록 한 것과 연계하여 학생의 인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학생들이 학교 폭력 상황에서 방관자로 머무르지 않고 학교 폭력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경우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또한 학교 폭력 징계사항이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다 하더라도 이후 학생의 개선된 모습이 함께 기재된다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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