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입시정보 및 전략 > 입시뉴스

[2014 입시]고2 2014년도 수능 대학별 반영 방법

2012-05-08 조회 564

 

 

2014년도부터 수능시험에선 국어 / 영어 / 수학의 난이도를 선택하게 되는

수준별 시험으로 엄청난 입시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의 중상위권의 대학들의 경우 영어는 자연계 · 인문계 모두 B형 (수능수준)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또한 중상위권 대학들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B형 (수능수준)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B형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를 포함했던 대부분의 중상위권 대학의 2014 수능의 경우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B'

서울대학교 자연계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를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체능계의 경우 '국어A, 수학A, 영어A' 를 반영하여 수능보다 쉬운 A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2 학생들의 경우 영어는 예체능계열로 진학하지 않는 경우, 영어는 모두 B(수능수준) 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영어는 놓쳐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2 학생들의 2014 수능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가 대부분 들어가며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A 수학B 에 맞추며 영어B 는 공통이므로 자신의 계열에 맞게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2, 2014 대입 어떻게 수능을 준비해야 할까?

내년 수능이 말로선 "수준별" 이라고 하지만, 중위권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학의 수능반영방법이

거의 똑같다라고 보면 됩니다. 인문계열의 학생들의 경우는 문과수학(수리 나형)을 봤기 때문에

수학A 를 선택할 경우 과거와 비교해서 시험의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단지, 자연계열 고2 학생들의 경우는 지금까지는 인문계 학생과 마찬가지로 '국어' 과목을 봤지만

2014 수능부터는 국어A(수능보다 쉬운) 을 선택하기 때문에 작년보다 국어에 대해서 학업적인 부담이 적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2014 수능 출제경향에서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수능 출제 방향을 일치시키겠다고

주장한것이 교육과학 기술부의 기본 방침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능에서 범교과적인 문제를

많이 출제해온 것과는 조금 다른 말입니다.

국어과목같은 경우는 수능 출제 범위가 매우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까진 비문학 영역시 절반 가까이가 출제됐지만, 교과서에 충실할 경우 문학 그리고 문법

비중이 더 강화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논술과 면접의 비중이 더 강화하 가능성이 크다

2014 수능이 쉽게 출제됨에 따라서 대학 입시시 수능의 영향력 자체가

지금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약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국어 영어 수학은

수능B 형의 경우는 전체 마점자를 응시생의 1% 이기 때문에 수능A 형을 선택한 수험의 경우는 만점자

비율이 1%를 넘어설 가능성도 큽니다.

이러한 이유로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수험생들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서 대학별고사의

비중을 더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트위터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목록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이전 "서울대 진학률 탁월" 영재학교 입시 전쟁 2012-05-15
다음 [2013 입시 정보] 대학 입시 정보 분석과 전략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