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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입시] 작년에 있던 전형 올해는 없네? 수시 전형 통합 및 간소화

2012-05-01 조회 502

 

작년에 있던 전형 올해는 없네? 수시 전형 통합 및 간소화

 

 

 

▶올해 입시의 특징

 

1. 수시 6회 제한에 따른 전형 간소화

올해 수시의 특징은 전형 개수 축소화에 따른 전형 간소화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연세대는 글로벌리더 트랙을 폐지하고, 특기자전형인 언더우드 학부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트랙을 글로벌융합트랙으로 통합해 간소화 했다. 이처럼 전형이 바뀌거나 전형방법이 변경되는 대학이 많으니 꼼꼼하게 전형계획을 살펴봐야 한다.

 

2. 입학사정관전형 수시모집 대폭확대

올해 대부분 주요대학에서 입학사정관 관련 전형의 선발인원을 대폭 늘리거나 새로운 전형을 신설하는 등 수시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커지고 있다. 예를 들어 올해 신설되는 입학사정관 관련 전형은 고려대 OKU 미래인재, 한국외대 HUFS 글로벌인재 전형 등이 있다.

 

3. 수시에서도 수능은 여전히 중요한 변수

대부분 대학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아 수능 점수가 상위권 대학 합격의 키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서강대는 논술전형에서 인문계 언, , 외 백분의 합 288이상, 자연계 수(), 과탐 백분위 합 188 이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또한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건국대도 논술우수자 전형형에서 인문계 수능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4, 자연계 수능 3개 등급합 5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진학사 입시전략 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많은 학생들이 전년도 입시결과를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가늠하는데, 오해와 같이 수시 6회 제한, 전형의 간소화 등의 변수가 있을 경우 이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앞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계획을 통해 올해 변경사항을 살펴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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